폭식후기1 체중계 숫자가 목표였던 다이어트의 부작용 안녕하세요! 벌써 금요일이네요. 벌써 벚꽃도 다 피고... 제가 느끼기엔 아직도 쌀쌀한 것 같은데 말이에요.ㅋㅋㅋ 저 혼자만 기모 후드티 입고 다니는 것 같아요. 금요일이지만 오늘 딱히 뭐 크게 할 일은 없어요. 이따 점심에 엄마랑 돈가스집에서 만나기로 했고, 오후에는 책 쇼핑하러 서점 다녀오려고요. 어제부터 구병모 작가님의 를 읽고 있는데요. 전 원래 소설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문학작품에 완전히 빠져있어요. 문학에 대해선 무지한 터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앞으로 시간이 꽤 필요하겠지만, 그래도 한 번 공부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. ㅎㅎ 고등학교 때는 문학, 비문학 과목을 참 싫어했거든요?? 내가 봤을 땐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것도 맞는 것 같은데 답은 하나라 그러고, 편하게 그냥 감상하면서 읽.. 2020. 4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