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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강박증2

끼니를 거르지말자. 이상식욕 증가 안녕하세요. 일기바로 시작할게요!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고파서 후다닥 씻고 얼른 먹었어요 ㅎㅎ 두부넣은 김칫국이에요점심때쯤이 됐는데 배가 막 고프진 않고 밥 차려먹기도 귀찮고 근데 출출하긴 하고 ㅎㅎㅎ 그래서 그냥 고구마랑 우유 갈아서 아몬드랑 바나나 좀 넣고 먹었어요 처음에는 배부르다 싶었는데 세네시간 지나니까 금방 배고파지더라구요 저녁시간되니까 되게 배고프고 점심을 간단히 먹었다는 생각 때문에 뭔가 저녁에 막 마구 먹고싶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매끼 잘 챙겨먹어야겠다고 또 다짐했습니다....ㅋㅋㅋㅋ저녁에 동생이 땅땅치킨을 시켜서 같이 먹었어요 ㅎ 예전엔 치킨먹으면 치팅이다~ 폭식이다~ 했을텐데 요즘은 전혀 그러지 않아요 어차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없으니까여 치킨도 그냥 반찬일 뿐....... 2020. 4. 12.
혼자 있을 때 터지는 폭식. 숨어서 먹는 폭식 극복하기 안녕하세요!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? 전 주말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모두들 그러시겠죠? 근데 아이러니하게도... 제가 옛날에 다이어트할 땐 주말 별로 안 좋아했어요 ;;ㅋㅋㅋ 주말엔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이거나 친구들을 만나잖아요 그럼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야 하는데 전 그게 너무 싫었거든요 주말에 고향집 가면 폭식 터지고 그러면 평일에 쪼여서 빼놓은 살 다시 찌고.. 결국 매주 가던 집에 2주에 한 번이나 3주에 한 번씩 가게 되고 그것도 아니면 평일에 좀 더 식단을 쪼이고 주말에 편하게 폭식을 하는 식을 선택했었죠....;;; 심지어 폭식의 정도가 심해지고 나선 점점 숨어서 먹기 시작했었던..... 왜 그렇게 절식과 폭식을 반복했을까요? 애초에 강박적 절식을 안 했더라면 폭식도 그렇게 자주 하진 않았.. 2020. 4. 1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