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식후대처1 다이어트 간식, 식품. 다 상술이 아닐까...(조심) 안녕하세요. 즐거운 목요일입니다. 자택근무를 시작하고 주말과 평일의 경계가 약간 흐릿해진 것 같아요. 이전에는 주말 하루는 무조건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가는 날로 정하고 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주말평일 상관없이 그럴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. 어제는 책장 정리를 하다가 옛날에 쓴 일기를 발견했어요. 제가 일기쓰기를 엄청 좋아하거든요. 중학생때 지금만큼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일기쓰기를 즐겼었나봐요 ㅋㅋㅋ 진짜 재밌는 얘기가 많더라고요. 중학생때는 그래도 스스로 쓴거라 길게도 쓰고 자잘한 얘기도 다 적고 그랬는데 초등학생때는 선생님이 시켜서 하신거기도 하고 검사 받는 거라 그런지 평범한 얘기들만 적혀있었어요. 그때 친구들이랑 썼던 교환일기에 솔직한 얘기를 적었었는데 그건 어디로 간건지 하나도 남아있.. 2020. 4. 2. 이전 1 다음